[백융희 기자] 본지 조정원 기자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은 18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제7회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열고, 조정원 기자에게 언론인 부문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음저협은 "언론인으로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대중들의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대상은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 작곡가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피독(PDOGG)은 3년 연속 저작권대상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받았다. 대중 편곡 분야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1회, 2회 저작권대상에서 편곡 분야 대상에 이어 생애 세 번째 편곡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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