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어둠의 나날’ 시즌3, 8월 2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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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어둠의 나날’ 시즌3, 8월 2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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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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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나날’ – See의 마지막 챕터인 시즌 3가 8월 26일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어둠의 나날’은 10191년을 배경으로 한 먼 미래, 살아남은 인류 모두 시력을 잃고 살아가는 어느 날, 시력을 지닌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어둠의 나날’의 마지막 챕터, 시즌 3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8월 26일 Apple TV+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SF물 ‘어둠의 나날’은 인류가 시력을 상실한 지 수백 년이 흐른 시대, 잔혹하고 원시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시즌 3에서는 ‘바바 보스’(제이슨 모모아)가 형제 ‘이도 보스’(데이브 바티스타)와의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한 후 가족에게 작별을 고하고 외딴 숲속에서 지낸지 약 1년의 시간이 흐른 뒤를 다룬다. 하지만 트리반티안 공화국의 과학자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파괴적인 형태의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고, ‘바바 보스’는 그의 부족을 지켜내기 위해 다시 한번 파야 왕국으로 돌아온다.

시리즈에는 제이슨 모모아를 비롯해 실비아 획스, 헤라 힐마, 크리스찬 카마고, 아치 마데크위, 네스타 쿠퍼, 톰 마이슨, 올리비아 챙, 에덴 엡스타인, 마이클 레이몬드 제임스, 데이빗 휴렛, 트리스 켈리 던이 출연한다.

스티븐 나이트, 프랜시스 로렌스, 피터 처닌, 제노 토핑, 짐 로우, 제니퍼 예일, 안데르스 엔스트롬이 ‘어둠의 나날’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시리즈의 총 책임 조나단 트로퍼 역시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처닌 엔터테인먼트와 엔데버 콘텐츠가 제작했다.

한편, 제이슨 모모아는 ‘어둠의 나날’의 마지막 챕터인 시즌 3에 이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 ‘치프 오브 워’ - Chief of War에 출연한다. 제이슨 모모아는 출연은 물론 ‘치프 오브 워’의 각본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토마스 파아 집벳(Thomas Pa’a Sibbett)과 함께 공동 기획으로도 참여한다. ‘치프 오브 워’는 이제껏 다뤄지지 않았던 하와이의 통일과 식민지화에 대한 대서사를 원주민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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