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데뷔곡 '폰조나' 퍼포먼스 MV 공개…'중독성 甲'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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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데뷔곡 '폰조나' 퍼포먼스 MV 공개…'중독성 甲' 매력 발산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4.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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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뽐냈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Ponzona(폰조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랏빛 신화'의 서막을 담은 본편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퍼플키스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중점으로 담겨 있다.

특히 '퍼플키스'의 팀명처럼 입술 모양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플키스의 표정 연기와 어우러져 영상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지난달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퍼플키스는 데뷔 첫날부터 월드 와이드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등 다수 지역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TOP10에 랭크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해외 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해외 17개 지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신인 그룹임에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데뷔 앨범 'INTO VIOLET'은 1만 2,405장이라는 초동 판매 기록을 세우며 202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높은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을 달성, '4세대 걸그룹 우량주'로 등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곡 'Ponzona'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고, 1천200만 뷰를 넘어 2천만 뷰를 향해가고 있어 '괴물 신인' 퍼플키스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퍼플키스의 데뷔곡 'Ponzona'는 클래식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루브 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매력의 퓨전 어반 힙합(Fusion Urban Hiphop) 장르 곡이다.

또한,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닌 만큼 퍼플키스가 그녀들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될 것이라는 포부가 담겼다.

한편 퍼플키스는 데뷔곡 'Ponzona'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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