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워 위드 그랜파'가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언론의 극찬이 담긴 리뷰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공개된 '워 위드 그랜파' 리뷰 예고편과 포스터는 작품에 쏟아진 찬사와 함께 주인공 에드(로버트 드니로 분)와 피터(오크스 페글리 분)의 재치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전쟁을 엿볼 수 있다.
'워 위드 그랜파'는 마이웨이 직진 할아버지 에드와 사춘기 손자 피터가 하나뿐인 방을 사수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서로를 골탕먹이는 유쾌한 전쟁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국내 언론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 관객들은 마음 놓고 즐기면 된다"(세계일보 조성민 기자),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영화"(마켓뉴스 조정원 기자), "코미디와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위드인뉴스 문자영 기자), "방 하나를 사이에 둔 할아버지와 손자의 못 말리는 전쟁"(씨네21 오진우 평론가) 등 '워 위드 그랜파'에 대해 호평했다.
이밖에도 해외 언론을 비롯한 국내 평단은 "노련한 배우진들의 화기애애한 앙상블"(CNN), "빵빵 터지는 웃음과 케미스트리"(The Hollywood Reporter), "영화의 중심을 잡는 로버트 드니로와 빵 터지는 연기를 펼치는 크리스토퍼 월켄"(The New York Times), "거부할 수 없을 만큼 웃기다"(The Boston Globe) 등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잡은 '워 위드 그랜파'에 대한 호평 일색 리뷰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워 위드 그랜파' 시사회 관객들은 "시사회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박수 치면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영화는 처음"(CGV 호야***), "기대 이상의 빅 재미"(CGV YON***), "최근 몇 년 동안 감상한 로버트 드니로 출연작 중에서 제일 재밌었다"(네이버 블로그 겹쌍***), "극장 여기저기서 빵빵 터진 유쾌한 영화"(네이버 블로그 파란***)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워 위드 그랜파'는 로버트 드니로, 우마 서먼, 오크스 페글리, 크리스토퍼 월켄 등 세대를 초월하는 할리우드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완성도는 물론 재미를 놓치지 않은 웰메이드 코미디로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어 국내 개봉에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한 스토리에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까지, 올겨울 모두를 사로잡을 코미디 드라마 '워 위드 그랜파'는 오는 2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