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네 목장' 옹성우·정석용·이상희·전석호, 대체 불가 배우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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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 목장' 옹성우·정석용·이상희·전석호, 대체 불가 배우 라인업 완성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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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기자] 영화 '정가네 목장'(가제)이 배우 류승룡과 박해준에 이어 옹성우, 정석용, 이상희, 전석호 등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9일 '정가네 목장' 제작진은 옹성우, 정석용, 이상희, 전석호 등 남다른 시너지를 예고하는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정가네 목장'은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남보다 못한 형제의 남다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개한 캐릭터 비주얼을 통해 횡산군 한우 농가에 살고 있는 무뚝뚝한 형 만수 역의 류승룡과 철없는 동생 병수 역 박해준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여기에 옹성우부터 정석용, 이상희, 전석호까지 충무로 블루칩과 연기 베테랑이 대거 참여, 막강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한 영화 '정가네 목장'은 이들이 선보일 연기 앙상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옹성우는 '정가네 목장'의 정훈 역을 맡았다. 그는 횡산군에 새로 온 수의사 정훈으로 분해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석용은 횡산군 주민 대표이자 만수, 병수 형제의 오랜 친구인 이장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상희가 만수, 병수의 동생인 경은으로 분해 기대감을 더한다. 전석호는 횡산군으로 파견 나온 공무원 백 팀장 역을 맡아 스토리의 긴장감을 높인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예고한 영화 '정가네 목장'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정가네 목장'은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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