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밀라 요보비치·토니 자, 韓 흥행 사냥 시작! 거대 몬스터 빅 매치 TOP 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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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밀라 요보비치·토니 자, 韓 흥행 사냥 시작! 거대 몬스터 빅 매치 TOP 2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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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기자] 영화 '몬스터 헌터'의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가 통쾌한 스펙터클 생존 액션으로 설 연휴, 본격적인 흥행 사냥에 나선다.

5일 '몬스터 헌터' 제작진은 동서양을 대표하는 액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 토니 자의 사투를 담은 빅 매치 TOP 2를 공개했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 분)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먼저 예비 관객들의 액션 본능을 깨우는 첫 번째 빅 매치는 바로 사막의 폭군 디아블로스와의 전투다. 디아블로스는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크기와 압도적 힘, 스피드로 지상 최강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극에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처럼 단순한 전투 방식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는 ‘디아블로스’를 상대하기 위해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가 선택한 공중 액션은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밀라 요보비치가 망설임 없이 디아블로스에게 와이어 무기를 걸어 뛰어드는 장면은 짧은 순간만으로도 강렬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다음으로 두 번째 빅 매치는 모든 몬스터 헌터들의 두려움의 대상인 리오레우스와의 전투다. 하늘의 제왕으로 불리는 리오레우스는 하늘을 날며 모래를 녹일 정도로 위험한 화염 브레스를 쏘는 몬스터로, 신세계의 베테랑 헌터들마저 상대하지 못한 강력한 몬스터다.

모두의 목숨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적 리오레우스에 맞서는 이 장면에서는 쌍검과 거대 활을 이용한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의 화려한 액션이 관객들에게 다이내믹한 액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군사훈련을 통해 완벽한 군인으로 변신한 밀라 요보비치의 날렵하고 거친 액션과 리얼 액션으로 정평이 난 토니 자의 묵직한 아크로바틱 액션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설 연휴, 코로나19의 답답함을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의 재미를 선물할 것을 예고, 본격적인 대한민국 흥행 사냥에 나선다.

이처럼 '몬스터 헌터'는 스펙터클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빅 매치 장면을 공개하며 생존을 위한 캐릭터들의 뜨거운 사투만큼 열렬한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몬스터 헌터'는 오는 10일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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