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오는 31일 강원도 동해시 나안동에 동해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루엔소쿠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동해항과 송정일반산업단지 인근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항아리 상권으로 꼽히며 지역 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홀과 배달을 병행하며 상권을 넓게 아우를 계획이다.
하루엔소쿠 동해점은 프리미엄 돈가스를 비롯해 돈부리와 우동, 나베,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홍천 대명점과 함께 강원도 내 거점 매장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학생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맛과 인테리어로 빠른 시일 내에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돈가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창업 특전과 함께 돈가스 창업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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