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내달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와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빛 반사를 최소화한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