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본도시락, 본설렁탕, 본우리반상, 멘지 등 대표 브랜드 4곳을 선보인다. 각 브랜드가 가진 특장점과 성공 창업 꿀팁까지 예비 창업자에게 직접 알린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시장을 연 ‘본도시락’은 이달부터 새롭게 리브랜딩된 매장 콘셉트와 메뉴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초로 소개한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포장 전용 메뉴 ‘본격 도시락’은 높은 만족도로 2030 젊은 직장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믿고 먹는 맛과 알찬 구성, 합리적인 가격 8000원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얀 보약 국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본설렁탕’은 100% 한우사골육수에 듬뿍 올린 고기로 진정한 설렁탕의 맛을 살린 새로운 메뉴 라인업과 노포 감성으로 리뉴얼된 매장 인테리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존 화로반상 메뉴에 솥밥반상 메뉴군을 추가하며 프리미엄 한식을 선보이고 있는 ‘본우리반상’은 가맹점 월매출 1억 돌파를 기념해 가입비 50% 할인 이벤트를 한정 진행한다.
본아이에프의 최초 비한식 라멘 브랜드 ‘멘지’는 라멘 1분 조리 비결을 공개하며 배달 매출 없이 오로지 홀 매출로만 고매출을 달성한 실제 사례와 이유, 가맹점별 순수익을 부스 방문자들에게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의 본아이에프 본도시락본부 본부장은 “예비 창업자들은 본아이에프 4개 브랜드의 실제 운영 사례, 외식업 노하우 등을 직접 듣고 스스로에게 맞는 브랜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파트너 본아이에프와 함께 성공할 예비 점주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