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솔솔~~”... 쌍용C&B, 기저귀 쾌적지수 높인 ‘베피스 젠틀온 플러스’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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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솔솔~~”... 쌍용C&B, 기저귀 쾌적지수 높인 ‘베피스 젠틀온 플러스’ 리뉴얼 출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4.07.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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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샘 줄이고 흡수력 10% 높여”
사진=쌍용C&B
쌍용C&B가 유아용 기저귀 ‘베피스 젠틀온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쌍용C&B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가 유아용 기저귀 ‘베피스 젠틀온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쌍용C&B에 따르면, 리뉴얼 ‘베피스 젠틀온 플러스’는 특허 받은 공법으로 만든 흡수 터널이 강력해져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흡수량과 흡수속도가 10% 업그레이드 됐다. 또 부드러운 3D 엠보 소프트 패드 사용으로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아기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딱 맞춘 34줄의 엘라스틱 젠틀밴드와 인체공학적 사이즈 설계로 활동성을 더하고 체형에 맞는 맞춤핏을 제공한다. 

‘베피스 젠틀온 플러스’는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고 민감성 피부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쌍용C&B 관계자는 “에어 브리드 시스템으로 공기가 솔솔 잘 통하는 통기성 소재를 이용해 기저귀 안쪽까지 쾌적하게 유지해주며 이중 샘방지 밀착 시스템과 소변 알림마크로 편안함을 더했다”며 “아기들의 ‘기저귀 쾌적지수’를 높일 수 있는 더욱 부드럽고 쾌적해진 베피스 기저귀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 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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