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화로‧솥밥 반상 브랜드 본우리반상은 현재 가맹점 점주의 약 16%가 본죽 또는 본도시락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기존 본 브랜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에서 자신감과 노하우를 얻고 보다 높은 매출을 위한 브랜드를 탐색하다 본사와의 기존 신뢰가 구축된 본아이에프의 본우리반상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본도시락을 운영하다 2023년 7월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을 오픈해 함께 운영하는 한 점주는 기존 매장의 월평균 매출보다 194% 증가,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본우리반상에서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우리반상 고대안암병원점은 최고 1억5390만원의 매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서울에서 본죽&비빔밥을 운영하다가 본우리반상 서울스퀘어점을 오픈한 점주도 기존 매장의 월평균 매출보다 약 2배 증가한 매출액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정웅수 본아이에프 본우리반상 본부장은 “오랜 시간 본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시면서 더 넓은 공간, 높은 매출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장님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본아이에프의 본사 관리 시스템을 경험해 본 사장님들께서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갖고 계신 점에 매우 감사하고, 사장님들의 창업 성공을 위해 동반자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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