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롯데온·11번가·티몬·우체국쇼핑서 구입 가능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 핫썸머’가 시작되었다.
17일부터 31일까지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6곳에서 여름별미, 휴가철 필수 아이템 등 1만 2000여개의 소상공인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판매처 ▲G마켓 ▲옥션 ▲롯데온 ▲11번가 ▲티몬 ▲우체국쇼핑 6곳이 동시에 열렸다. 해당 페이지는 행사 시작일인 17일 오픈되었다. 각 유통사에서 할인쿠폰 발급 등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계정(한국전시산업진흥회) 알림 받기를 설정하면 라이브 방송 예고와 혜택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소상공인 100개 사의 엄선된 상품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라방(라이브방송)’ 한정 20% 할인 특가로 11월 말까지 선보인다.
슈퍼서울위크 기획전은 ‘서울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1050개 사를 선정해 상품성 개선·마케팅 지원 등 밀착 관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시장 진출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슈퍼서울위크 기획전 참여 기회도 부여한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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