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장마철 대비 기능성‧스타일 갖춘 ‘레이니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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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장마철 대비 기능성‧스타일 갖춘 ‘레이니룩’ 제안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4.06.28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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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유독 더운 날씨와 긴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장마 관련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검색 데이터 결과에 따르면, ‘장마룩’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 특히 레인 부츠, 우비, 우산 등 장마철 필수용품들도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활용되면서 실용적이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비 오는 날에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레이니룩(Rainy Look)’이 주목받고 있다. 

◇장마철 필수 아이템,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된 크록스 부츠

크록스 ‘크러쉬 부츠’ 연출 컷. 사진=크록스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의 부츠 컬렉션은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제작돼 물에 젖지 않는 방수 기능을 갖췄다.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기술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물과 비누 등으로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고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클래식 부츠(Classic Boot)’는 어떤 날씨에도 착용할 수 있는 장마철 스테디 패션 아이템이다.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비 오는 날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종아리 바로 아래까지 오는 기장으로 신고 벗기 편리하고 ‘지비츠™ 참(Jibbitz™ Charms)’ 부착이 가능해 비 오는 날에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블랙 ▲아미 그린 ▲네이비 ▲선플라워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공식 가격은 7만9900원이다. 

‘크러쉬 부츠(Crush Boot)’는 두툼한 높이의 굽이 특징인 제품이다. 5.5cm의 굽이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를 주고 편안한 착화감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부츠다. 컬러는 ▲블랙 ▲본 두 가지이며 마찬가지로 지비츠™ 참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가격은 9만9900원이다.

크록스 부츠는 다양한 디자인의 키즈 라인업도 별도로 출시됐으며 방수 소재로 비 오는 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클래식 부츠 키즈(Kids Classic Boot)’는 ▲주스 ▲선플라워 두 가지 컬러로 우중충한 날씨에도 착용 가능하며 가격은 5만9900원이다.

이밖에 오버사이즈 핸들로 아이들이 직접 손쉽게 부츠를 신고 벗게 도와주며 몰드 구조로 완벽 방수가 특징인 ‘핸들 잇 레인 부츠 키즈’ 제품도 있다. 가격은 5만4900원이다. 번개와 구름 디자인의 ‘핸들 잇 라이트닝 볼트 레인 부츠 키즈’, 무지개와 구름 디자인을 적용한 ‘핸들 잇 레인보우 레인 부츠 키즈’ 등 스타일도 다양하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뉴 시즈널 컬러로 비 오는 날도 스타일리시하게...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모스 연출 컷. 사진=크록스

크록스의 대표 제품 ‘클래식 클로그’는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빠른 건조가 가능해 비 오는 날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물기와 먼지를 배출해 주는 통풍구가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며 피벗식 힐 스트랩이 발을 안정감 있게 고정해 준다.

크록스는 최근 다양한 클래식 클로그의 ‘시즈널 컬러 컬렉션’을 선보였다.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과 지비츠™ 참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성인, 키즈, 토들러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성인 제품은 ▲위트 ▲라테 ▲모스 ▲스트로베리 와인 ▲다크 아이리스 ▲네이비 ▲본 7종, 키즈 제품은 ▲위트 ▲모스 ▲본 ▲네이비 ▲다크 아이리스 5종, 토들러 제품은 ▲위트 ▲본 ▲네이비 ▲다크 아이리스 4종으로 출시됐다. 성인 제품 가격은 6만9900원, 키즈 제품은 5만9900원, 토들러 제품은 5만4900원이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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