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삼산회관은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에 여수죽림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산회관은 전라도 진안군 백암리의 노포 식당이었던 삼산옥을 모티브로 한 김치요리 전문점으로 삼산 김치찌개, 돼지김치구이, 닭갈비 메뉴인 닭김치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삼산회관의 김치요리들은 10여 가지의 재료를 넣은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숙성한 한돈 돼지와 업계 최고 수준 외식 R&D 전문가의 연구개발을 통한 맛의 비법이 담겼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김치요리 맛집 1등 브랜드는 삼산회관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산회관은 6월에도 창업설명회를 개최를 통해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4일, 28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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