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의 동북권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량리에 신규 매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하루엔소쿠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2층에 위치해 개방감이 좋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춰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카츠류 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이번 신규 오픈한 매장은 지하철 청량리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매장으로 인근에 위치한 경동시장까지 뉴트로한 감성으로 인기를 끌면서 동북권 최고의 핵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원과 지하철역이 가깝고 주변 오피스 세대도 많아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청량리 맛집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하루돈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홀‧배달‧테이크아웃의 ‘3WAY’ 운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보인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맹점 친화적인 정책으로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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