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헤리티지 워치메이킹 브랜드 티쏘가 라이프스타일 다이버 워치 씨스타의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씨스타 카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티쏘에 따르면, 새로운 씨스타 1000 파워매틱 80은 더욱 현대적인 미디엄 케이스 사이즈를 선보인다. 기존 미학적 측면은 그대로 유지하되 절제된 다이얼과 오토매틱 무브먼트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에서는 포토 촬영 이벤트, 팝업 방문 웰컴 기프트 등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티쏘 부티크에서 금고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티쏘 관계자는 “여의도 IFC몰 L2 층 티쏘 부티크 앞에서 티쏘 씨스타 카페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며 “스위스 호숫가에서 맞는 특별한 여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된 공간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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