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문화예술, 전통 등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구성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꿈자람 체험 놀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꿈자람 체험 놀이는 경기도 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과학, 문화예술, 전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로라 우주 체험(4~5월) ▲앙글방글 음악회(5~6월) ▲마음 잇는 인성 놀이(6~7월) 등이 진행된다.
허인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교육 현장의 요구와 미래 사회 변화를 반영한 특색있는 상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미 있는 체험교육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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