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 솔루션 플랫폼 기업 푸디버스가 설 명절을 맞이해 소고기 원육 및 원육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구성한 특별한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푸디버스에 따르면, 해당 선물 세트는 ▲고기 가득 세트 ▲호주 청정우 LA갈비 세트 ▲남도예담 떡갈비 세트 ▲사할리스낵 매니아 세트 4종이다. 푸디버스 브랜드 쇼핑몰인 ‘맛물상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고기 가득 세트는 LA갈비(1.5kg), 차돌박이(200g), 부챗살(200g), 토시살(200g), 갈빗살(200g) 등 5종의 소고기 원육 상품이다. 또 뼈 없는 갈비탕(600g 1개), 사골 소 한 마리 탕 (800g 1팩), 소알꼬리 양념구이(400g 1팩), 남도예담 떡갈비(160g 5팩) 등 4종의 가정간편식 제품을 함께 담았다.
호주 청정우 LA갈비 세트는 100일 이상 곡물을 먹인 호주 청정우와 LA갈비 1.5kg 2팩으로 구성했다. 남도예담 떡갈비 선물 세트는 남도예담 떡갈비 160g 10팩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푸미은 푸디버스와 전라남도 담양의 대표 맛집인 남도예담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견과류 제품 사할리 스낵 매니아 세트는 허니 아몬드, 석류 피스타치오 등 6가지 맛의 제품을 26팩으로 구성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향신료로 시즈닝해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호준 푸디버스 대표는 “오랜 기간 쌓은 축산 시장 거래의 노하우와 B2C 제품 기획력과 유통에서의 강점을 살려 이번 설 선물 세트를 구성해 선보이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은 제품들을 풍성하게 담으면서 가심비까지 고려한 선물 세트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