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브랜드 네이처빌이 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점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빌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이어 백화점 식품관을 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추가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구매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00만 이상 판매고를 올린 ‘한끼든든 쌀국수’는 우리 쌀 100% 사용, 쌀 함량 97.7%의 제품으로 글루텐프리 인증(KGFC)과 농림식품부와 쌀 가공 협회가 선정한 ‘쌀 가공품 TOP10’ 장관상을 수상한 제품”이라며 “우리 쌀 소면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으로 다양한 면 요리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신세계 도곡점에서 진행된다.
네이처빌 관계자는 “이번 한 해는 고객들과 더 가까이 만들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 경로를 확대할 생각”이라며 “다가오는 2월에는 타 백화점 식품관 공식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건강한 글루텐프리 쌀국수 제품을 다양한 곳에서 선보이기 위해 더욱더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