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15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PXG의 세 번째 협업 제품으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의 아날로그 워치 감성과 PXG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PXG 스트랩 2종 △PXG 볼 파우치 △PXG 골프공 △PXG 볼마커 △PXG 워치 페이스 2종 등 활용성과 소장 가치를 높인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은 골프존의 ‘스마트 캐디’ 앱을 탑재해 전 세계 4만여개의 골프 코스 정보와 더불어, 오토 샷트래킹, 거리 측정 등 다양한 기능과 스마트한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PXG 스트랩 2종’은 PXG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고급스럽게 적용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더욱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PXG 볼 파우치’는 분리형 멀티 파우치 구조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으며, PXG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PXG 볼마커’와 ‘PXG 골프공’도 함께 제공된다. ‘PXG 전용 워치 페이스 2종’은 패키지에 동봉된 쿠폰의 QR 코드를 통해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43mm와 47mm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43mm 모델의 가격은 86만9000원, 47mm 모델은 89만9000원이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15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삼성닷컴’, ‘골프존 마켓’, ‘골핑’ 등 온라인 매장과 더불어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 삼성스토어 현대 압구정·무역센터, 삼성스토어 롯데 잠실·부산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한편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는 ‘PXG 클럽 피팅’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증정된다. [김성태 마켓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