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OLED 투자, 큰 장 선다’라는 내용의 요약 보고서를 내놨다. 우창희 수석연구원이 작성한 해당 자료는 “IT OLED 중형 패널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삼성디스플레이는 8세대급으로 투자 결정, LG디스플레이 및 BOE 등의 경쟁사도 투자 검토 중”이라며 “OLED 패널의 다양한 장점들로 인해 애플 아이패드에 탑재될 전망이며 태블릿PC 시장 1위 업체의 OLED 채택으로 디스플레이 산업 크게 성장 예상”한다고 했다. 아울러 “노트북PC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에서도 OLED 패널의 채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OLED 패널의 응용처가 확대되면서 수출 실적을 재차 견인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우진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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