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남자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유력한 살인 용의자가 된 카야가 자신이 자라온 공간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감성 드라마.
뉴욕 타임즈 179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지난 7월 15일 북미에서 먼저 개봉을 하며 무려 57일간 박스오피스 10위권에서 꾸준한 흥행 돌풍으로 현재까지 약 90,000,000불 수익으로 1억 불에 가까운 흥행 수익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관객 팝콘지수 96%, 시네마 스코어 A-를 달성하며 끊임없는 호평들을 이어갔다.
드디어 11월 3일(목)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드디어 개봉하네! 너무 기대된다”, “인생 소설이었는데 드디어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니! 인생 영화 각이다”, “마침내 국내 개봉”, “상상만 했던 카야의 습지가 영화화라니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으며 스크린에 담길 ‘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아름답고 찬란한 신비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다.
한편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아카데미 수상 여배우이자 제작자로 변신에 성공한 리즈 위더스푼이 원작 구매 당시부터 영화에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수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뛰어난 비주얼로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Z세대들의 라이징 스타가 된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부터 테일러 존 스미스, 해리스 딕킨슨까지 출연하여 열연을 펼칠 예정. 11월 3일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