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경남제약의 비타민 C 브랜드 ‘레모나’가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경남제약은 레모나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차량 상단에 대형 레모나 하트케이스를 탑재한 ‘레모나 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레모나 카는 서울 곳곳의 대학가, 고등학교 주변, 대형 학원가 일대 총 6개 코스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 기간 동안 레모나와 레모나 굿즈를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증정용 이벤트 굿즈는 레모나 하트캔을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어처로 재현한 백팩용 키링으로,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레모나 카는 6월 1일부터 7월 30 일까지 평일 기준 총 44일간 오후부터 저녁까지 운행한다. 자세한 운행 경로는 레모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레모나 카를 만나볼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6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5초 분량의 레모나 카 이벤트 소개 영상을 캡쳐하거나 리그램 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일이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레모나 하트캔과 한정판 키링이 증정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레모나를 사랑해주고 계신 1020세대의 소비자들을 찾아가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레모나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