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태준X최수영의 아슬아슬 로맨스!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 장면 BEST 3
상태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태준X최수영의 아슬아슬 로맨스!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 장면 BEST 3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5.3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융희 기자]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본방사수를 부르는 엔딩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가 빠른 전개와 통통 튀는 분위기,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은 ‘안티팬’의 엔딩 장면들을 짚어봤다.

# 2회 엔딩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얼떨결에 시작된 동거!

후준(최태준 분)과 엮이며 회사에서 해고당한 이근영(최수영 분)은 엄마 장화정(윤복인 분)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게 됐다. 갈 곳 없어진 이근영은 촬영장으로 소개된 후준의 펜트하우스에 잠입해 쓸쓸하게 혼술을 하기도. 그러나 도어록 소리가 들리고 후준이 등장, 시선이 마주친 두 사람의 뻘쭘한 분위기는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사정을 설명한 이근영은 술 취한 후준에게 펜트하우스에 머물러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내 이들이 만들어갈 티격태격 동거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 8회 엔딩 - 애틋한 입맞춤으로 피어오르는 달콤한 로맨스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후준과 이근영은 촬영을 하며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거듭되는 오해로 상처받은 이근영은 펜트하우스를 나가기로 결심했지만, 이근영이 자꾸 마음에 걸린 후준은 그녀에게 입을 맞추며 마음을 확인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묘한 눈빛과 꽁꽁 감춰뒀던 애틋한 속마음은 안방극장에 떨림을 전했다.

# 10회 엔딩 -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 쓰러진 오인형이 가져올 변화는?

오인형(한지안 분)은 자신이 몰래 녹음한 후준의 신곡을 유출하는 엄청난 일을 벌인 후 차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오인형 대신 ‘안티팬’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근영이 범인으로 몰렸고, 후준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위로하며 여느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후준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오인형이 병원에 있다는 말을 들은 그는 표정을 굳혀 과연 후준이 이근영을 두고 병원으로 달려갈지 이번 주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이렇듯 ‘안티팬’은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와 가슴 떨리는 로맨스, 매회 예측 불가능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 한 회에 30분 분량으로 금요일 2회, 토요일 2회씩 네이버TV와 V-LIVE에서 방송된다. 글로벌 플랫폼 iQIYI(아이치이), VIKI(비키),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JP)에서는 한 회에 60분 분량으로 매주 금, 토요일 동시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