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첫 온라인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25일 오후 3번 째 싱글 ‘LAST MELODY’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샤는 오는 7월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밝히며 “팬 분들에게 저희만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설렌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다는 “지금까지는 강한 퍼포먼스 위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다양한 에버글로우 각자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LAST MELODY’에는 타이틀곡 ‘FIRST(퍼스트)’를 비롯해 ‘DON’T ASK DON’T TELL(돈 애스크 돈 텔)’, ’PLEASE PLEASE(플리즈 플리즈)’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버글로우는 무한한 카리스마와 시그니처 세계관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FIRST’는 어둠에 당당히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연다는 패기를 담고 있다. 웅장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에버글로우의 매력적인 보컬 및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 편의 대서사극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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