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신인 걸그룹 메이져스(MAJORS)의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현숙)가 웰빙회사 ㈜머쉬웰(대표이사 최호성)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해외시장에서 한류 문화와 코로나 시대 K웰빙을 동시에 알리는데 앞장선다.
ANS엔터테인먼트와 ㈜머쉬웰은 지난 6일 적극적인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코로나의 시대 속에서도 한류 문화와 K웰빙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양사 간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머쉬웰 최호성 대표이사는 “㈜머쉬웰과 ㈜ANS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해외 한류 시장에서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걸그룹 메이져스는 지난달 16일 두 번째 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Rain on me’는 독일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에서 3위, 그리고 미국 아이튠즈 차트 13위, 영국 아이튠즈 차트 20위, 터키 아이튠즈 차트 7위에 각각 랭크되며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단기간 급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수록곡 ‘Dancing in the Starlit Night’은 독일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 9위, 캐나다 아이튠즈 차트 33위에 진입했으며,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K-POP Song차트에서 24위, 핀란드에서도 95위에 진입한 바 있다.
메이져스는 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실력, 프린세스 이미지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