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엔, '2021 중국 하이커우시 국제 소비재 전시회' 참가… 아시아 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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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엔, '2021 중국 하이커우시 국제 소비재 전시회' 참가… 아시아 시장 노린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1.05.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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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페리엔이 7일부터 열린 '2021 중국 하이커우시 국제 소비재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2021 중국 하이커우시 국제 소비재 전시회는 '개방 중국, 하이난 선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로 하이난 국제 관광 소비 센터 건설을 중심에 두고 전 세계 소비 분야의 자원을 모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이난성은 연간 1억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특구이자 세계 최대 면세점 시장으로, 최근 면세점 시장이 급속 성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로레알, 버버리, 재규어 등 약 40개국의 약 1,500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장 규모는 8만㎡에 달한다.  페리엔은 프리미엄 홍보관에 전시되었으며 페리엔 외에도 메디타임, 힐스토리 등 약 3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

연예계 대표 단발의 아이콘 배우 고준희를 뮤즈로 발탁해 헤어 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는 페리엔은 이번 행사 참여로 호주와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유일한 국제 소비재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호주 온라인몰 ‘Mplaza’과 일본‘Ibyu’(5월 중 그랜드 오픈 예정) 뿐만 아니라 중국 내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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