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지진석이 봄향기 가득한 새 싱글 '새근새근' 을 발매한다.
그간 고막남친, 리틀 크러쉬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차세대 발라더로 눈도장을 찍은 지진석은 이번 싱글을 통해 "제1의 지진석" 으로 발돋움을 시도한다.
이번 싱글은 데뷔 1년만에 오리지널곡으로 17번째에 해당하는 곡으로, 지친하루를 보내고 잠들기전 연인에게 전화 한 통화로 힘을 주고자 하는 달달한 마음을 담았다.
하루의 안부를 묻고, 사랑한다 말하고, 또 좋은 꿈을 꾸라고 말하며 통화를 마치는 "남친미" 를 곡에 담아 봄향기를 실어 대중과 대화를 시도한다.
그간 수려한 곡 해석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지진석은 '새근새근' 을 통해 또한번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보컬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석은 오늘(22일) 오후 6시 새 싱글 '새근새근' 을 발매한다.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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