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신예 발라더이자 리틀크러쉬로 불리우는 천만뷰의 사나이 지진석이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4월 13일 화요일 저녁 9시50분부터 MC 강호동이 진행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킹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최근 트롯트를 비롯 가요 흥행의 분위기가 주류인 현 상황에, 지진석은 외할아버지의 강력한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평소 발라드가 아닌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는 외할아버지의 권유와 함께 출연을 결정했다" 며 "84세이신 할아버지에게 지금까지 받아 온 사랑을 노래로 꼭 보답하고 선물하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지진석의 의지가 강하다" 고 밝혔다.
이미 발라드로 수려한 가창력과 곡 소화력을 보여준 지진석은 보이스킹으로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진석은 "선배 가수님들과 함께 경연할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영광"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진석이 출연하는 MBN 보이스킹은 오는 4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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