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상 기자] 감사보고서 제출 기간이 임박한 가운데, 적정과 거절, 미제출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에는 '거절' 의견을 받았지만 올해는 '적정' 의견을 받은 기업은 경남바이오파마와 젬백스, 마크로젠, 컨버즈, 메디콕스, 코나아이, 필로시스헬스케어, 세미콘라이트 등이다.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을 받은 기업은 감마누와 한국테크놀로지, 클라우드에어, 크루셜텍, 스킨앤스킨, 휴먼엔, 에이트원, 진양산업, 듀오백 등이다.
감사보고서 거절 의견을 받은 기업은 좋은사람들과 에이아이비트, 포티스, 폴루스바이오팜, 제낙스, 지스마트글로벌, 쌍용차, 흥아해운 등이다.
감사보고서를 미제출한 기업은 엔지스테크널러지, ITX-AI, 루멘스, 모베이스, 삼륭물산, 아이엠이연이, 에프앤리퍼블릭, 오리엔트정공, CSA 코스믹, UCI, 강원, 디에스티, 디지털옵틱, 루트로닉, 모베이스전자, 비디아이, 서진오토모티브, 세코닉스, 소리바다, 씨엔플러스, 아래스, 에코마이스터, 에코캡, 엠젠플러스, 우리로, 원익, 웨이브일렉트로, 코너스톤네트웍스, 코디엠, 크로바하이텍, 한국코퍼레이션, 행남사,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지연이 속출된 것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사 관련 업무가 차질을 빚었고, 사업보고서 제출기한도 앞당겨진 바람에 미체출 기업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감사보고서 적정 |
감마누, 한국테크놀로지, 클라우드에어, 크루셜텍, 스킨앤스킨, 휴먼엔, 에이트원, 진양산업, 듀오백 |
감사보고서 거절 |
좋은사람들, 에이아이비트, 포티스, 폴루스바이오팜, 제낙스, 지스마트글로벌, 쌍용차, 흥아해운 |
감사보고서 미제출 |
지스테크널러지, ITX-AI, 루멘스, 모베이스, 삼륭물산, 아이엠이연이, 에프앤리퍼블릭, 오리엔트정공, CSA 코스믹, UCI, 강원, 디에스티, 디지털옵틱, 루트로닉, 모베이스전자, 비디아이, 서진오토모티브, 세코닉스, 소리바다, 씨엔플러스, 아래스, 에코마이스터, 에코캡, 엠젠플러스, 우리로, 원익, 웨이브일렉트로, 코너스톤네트웍스, 코디엠, 크로바하이텍, 한국코퍼레이션, 행남사,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