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신메뉴 '누가크림 카페라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누가크림 카페라떼는 누가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감미로운 커피 메뉴다. 요즘 세대의 트렌디한 취향을 반영해, 프랑스 전통 과자인 '누가' 플레이버를 가미한 달콤한 우유에 부드러운 커피 거품을 올려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 레이어 된 풍부한 커피 거품은 고소한 풍미와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투썸의 누가크림 카페라떼는 투썸의 원두이원화 서비스를 통해 다크 초콜릿의 향이 느껴지는 ‘블랙그라운드’와 싱그러운 과일향의 ‘아로마노트’ 원두 중에서 선택해 같은 메뉴를 다르게 즐겨볼 수 있다. 원두이원화는 고객이 개인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부 매장에서는 디카페인 원두도 선택 가능하다.
투썸 관계자는 "국내 커피 트렌드를 반영해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누가크림 카페라떼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페니쉬 라떼, 아인슈페너 등에 이어 올해 투썸의 시그니처 커피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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