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가수 한여름과 이성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중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여름과 이성국은? 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복 많이 받으세요"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여름과 이성국은 각각 초록색과 연보라색의 단아한 한복을 입고 있다.
한편 한여름은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며 '자이언트 막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포털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트롯신' 준결승 12인 무대 중 최고의 무대는?' 투표에서 1만 3,066명의 투표 중 26%인 3,398표를 받아 시청자와 팬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무대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KBS1 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설 특집 녹화를 마쳤으며 가수 진성, 김종민, 천명훈, 현숙, 배일호, 로미나, 차수빈 등이 함께했으며 방송은 오는 2월 8일 예정이다.?
이성국은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머쥔 실력자로, 독자적인 활동은 물론 한여름과 선후배 간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합동 무대를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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