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북유럽풍 가구 브랜드 '일바(ILVA)'가 거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시도 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제품 '셰프 암체어(CHEF armchair) 풋스툴 세트'를 출시했다.
'셰프 암체어'는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소재로하여 사용자의 피부에 직접 닿는 부위는 부드럽고, 내구성은 한층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거실 인테리어도 셰프 암체어를 활용하여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으며, 어두운 몸체와 대비되는 은빛 금속재질의 다리로 한층 더 안정감을 주었다
일바 측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에게 거실 인테리어의 허전함을 달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클라이너 기능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유럽 인테리어의 대표 키워드인 친환경과 편안함에 심미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가구를 보는 안목이 높은 이들과 디자인, 실용성을 갖춘 체어를 찾는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등받이부터 팔걸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곡선과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편안한 자세를 찾아주는 리클라이너 암체어로 제품의 장점을 강화했다.
일바의 김승호 실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 질 수 밖에 없는 현재 지루한 거실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리클라이너 기능으로 편안함 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 할 수 있는 암체어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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