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 최우식이 ‘장꾸’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바로 코카-콜라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코-크 시티 캠페인(City Campaign) 광고 촬영 현장에서다. 코카-콜라는 모델 최우식과 함께 코-크 시티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누렸던 행복한 순간들을 통해 다시 돌아올 도시에서의 즐겁고 짜릿한 일상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도시의 정수를 품고 있는 ‘골목’에 주목해 최우식이 친구들과 함께 각 도시의 골목에서 경험하는 짜릿한 일상의 즐거움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장난꾸러기스러운 찐 친구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 도중 코카-콜라를 들고 꾸러기 같은 해맑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도시의 골목에서 친구들과 함께 코카-콜라를 마시며 본인만의 유쾌하고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모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포착된 사진 속 최우식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온 찐친인 듯 찰떡 호흡 케미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서로의 코카-콜라를 맞대며 누구의 코카-콜라가 더 많이 남았는지 엉뚱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코카-콜라로 탑을 쌓고, 시종일관 웃음으로 가득한 짜릿한 표정을 지으며 현장 스태프들마저 그들의 유쾌한 대화를 궁금해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최우식은 코카-콜라로 파이팅 넘치는 건배를 하고, 머리 위에 코카-콜라 세우기 등 소소하지만 즐거운 장난을 이어 나가며 현장 분위기에 긍정 에너지를 한껏 불어 넣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전해졌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도시의 골목을 배경으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의 순간들을 통해 다시 찾아올 짜릿한 즐거움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코카-콜라는 최우식과 함께 한 TV 광고, 코-크 시티 패키지 출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