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배우 이경민이 ‘써치’에 출연한다.
이경민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에 캐스팅됐다. 이경민은 극 초반 실종자인 오상병 역을 맡는다.
또한 이경민은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에서 신인답지 않은 철저한 준비와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스탭들의 극찬 속에 캐스팅되었다는 후문이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 신예 배우 이경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써치’의 오상병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이경민의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민이 출연을 알린 ‘써치’는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로 첫 방송 전부터 드라마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색대의 사투를 그린다.
특히 ‘써치’는 배우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시간 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다수의 영화에서 극본과 연출을 맡았던 구모 작가와 고명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경민이 출연하는 ‘써치’는 오는 17일 오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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