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수 기자]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추석을 앞두고 연휴기간 대규모의 인구이동을 대비하여 지역사회 코로나 방역을 돕기 위해 성동구청과 손잡고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레모나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여 지난 9월 22일 성동구청과 함께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직접 나누어 주었다고 8일 밝혔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이미 지난 8월 경남제약과 함께 취약계층 코로나 방역을 위하여 레모나마스크 10만장과 경남제약 손소독제 9000개를 성동구청에 기부한 바 있다.
경남제약헬스케어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싶다”면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