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유라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한달 간 백화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콕’ 홈카페 아이템을 준비하는 커피 애호가를 겨냥해 다양한 특가 혜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유라에 따르면 이번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유라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을 할인 판매한다. 에스프레소를 구현하는 ‘Z8’과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E6’을 할인 판매한다.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 추출이 가능한 ‘Z6’와 ‘J6’도 할인가로 만날 수 있으며, 가정용 커피머신 ‘S8’과 ‘ENA8’의 3가지 컬러(노르딕 화이트, 선셋 레드, 메트로폴리탄 블랙), ‘ENA8 매시브 알루미늄’도 할인된다. 오피스 커피머신도 모두 할인 판매된다.
유라가 특별 지정한 스페셜 할인 데이에는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 단 스페셜 할인 데이는 제품별 추가 할인 적용 유무와 백화점 매장별 지정 날짜가 상이하다고 전했다.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E시리즈 이상의 커피머신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에스프레소 블랜딩 원두 200g’과 머신 세척에 필요한 ‘클리닝 6p’를 제공한다. S8 이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볼펜’과 스페셜티 커피 원두 3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Z라인’과 상업용 ‘X라인’ 커피머신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떼 마키아토 글라스 2개’를 증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라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원터치로 카페 퀄리티의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유라 커피머신은 추석 선물이나 가을 홈카페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며, “풍성한 크레마의 유라 커피 한 잔으로, 명절 연휴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을 달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