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여름방학’ 이선균과 박희순이 힐링을 전한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이선균과 박희순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본격 돌입한다.
‘여름방학’은 매주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출연자들을 통해 금요일 밤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마당에서 딴 과일로 만든 샐러드와 직접 구운 빵을 먹고, 홈 트레이닝과 탁구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최근에는 템플스테이에 도전하며 마음의 건강까지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름방학’에서는 특유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한층 더하고 있다. 정유미-최우식의 케미는 물론 초대를 받고 두 사람을 방문했던 박서준, 이선균과 박희순이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이들의 케미는 자극적이지 않은 편집으로도 충분히 웃음을 안길 수 있음을 입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늘 방송하는 ‘여름방학’에서도 이선균과 박희순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돌입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해질녘 동네 산책을 마친 네 사람은 마당에서 건강한 저녁 식사를 만들어 먹는다. 특히 이선균은 전날부터 끓인 육수와 직접 챙겨온 뚝배기를 동원, 정성이 가득 들어간 콩나물국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 방송에서도 네 사람의 케미가 가득 펼쳐질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여름방학’을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정유미, 최우식이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본격 돌입한다. 출연자들의 건강한 일상과 절친 케미가 웃음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여름방학’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