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 디지털 스테이지 공연 참여 “응원이 도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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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석, 디지털 스테이지 공연 참여 “응원이 도움 됐으면”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5.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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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희 기자] 가수 지진석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지진석은 지난 13일 진행된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 공연에 참여, 무대를 선보였다.

지진석은 이날 ‘굿나잇’, ‘그냥’, ‘여기’ 등 총 3곡을 열창했다. 그는 “무관중으로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하는 게 처음이라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 업계를 위한 제 응원이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큰 영광이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모든 분들이 더 힘내셨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 업계를 후원하고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언택트 공연 프로그램이다.

기부행사와 함께,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과 콜라보한 이번 지진석의 공연은 문화예술인과 더불어, 대중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솔선수범적 공연으로 기획됐다.

지진석은 ‘고막남친’, ‘리틀 크러쉬’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신예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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