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유통부 기자] ‘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 에르메스(HERMÈS)가 경이로운 그림자의 향기를 표현한 ‘롬브르 드 메르베이 오드퍼퓸’을 출시했다.
2004년부터 에르메스의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오 드 메르베이 라인은 순수함과 판타지, 어린 시절의 꿈과 여성성을 표현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진 향수이다. 돋보기를 닮은 둥근 보틀이 한 낮에도 빛나는 별들의 원천을 표현하여 신비로운 매력을 전한다.
에르메스 롬브르 드 메르베이 오드퍼퓸은 파도 물보라의 향기를 담은 오 드 메르베이 블루를 만든 크리스틴 나이젤이 태양이 쏟아지는 어느 여름날 경이로운 그림자를 찾아 나섰을 때의 감정을 표현한 향수이다. 강렬하고 환한 블루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고 돋보기를 닮은 둥근 보틀에 담겨 있는 롬브르 드 메르베이 오드퍼퓸은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표현한 듯한 포근한 오리엔탈 우디 노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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