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유통부 기자] 가수 헤이즈(HEIZE)와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만났다.
20일 공개된 퍼스트룩(1st Look) 4월 호에서는 ‘음원 여신’으로 불리는 헤이즈가 올 시즌 가장 패셔너블한 메트로시티의 뉴 아이템과 함께한 화보가 실렸다.
화보는 ‘SPRING DELIGHT’를 컨셉으로 하여 헤이즈만의 개성있는 이미지를 십분 발휘하였으며, 컬러풀한 의상과 핸드백 및 주얼리가 자연스럽게 레이어링되어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을 통해 그녀만의 가치를 더했다.
먼저 깔끔한 헤어, 메이크업과 심플한 룩에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튜보라레’(TUBOLARE) 라인과 이어커프, 링크 등으로 포인트를 더한 컷이 눈에 띈다. 세련된 젠더리스 아이템들이 도시적이고 패셔너블한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해당 컷에서 헤이즈가 착용한 제품은 튜보라레 스털링 라인(실버 이어링 A201SE0063, 실버 네크리스A201SN1055), 실버 네크리스A201SN1054)이다. 튜보라레는 이탈리아어로 ‘파이프’ 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 제품은 튜보라레에 트위스트 크래프트 기법을 더해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봄 스타일링 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어로 ‘프레임’을 뜻하는 ‘코니체’(CORNICE) 라인과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플라워 화이트 로즈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라인 주얼리가 헤이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뮤지션인 헤이즈를 뮤즈로, 이탈리아 주얼리의 정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유럽의 주얼리 마스터 노하우와 숨결이 들어가 정교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이즈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 OST '다 그렇지 뭐'를 발매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