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유통부 기자] 굽네치킨이 ‘굽네 볼케이노’ 메뉴 출시 5년만에 2천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굽네 볼케이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자꾸만 먹고 싶은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해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액은 약 4,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2천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서울시 인구(약 970만)로 치면 1인당 2마리 이상 먹은 양이다.
굽네 볼케이노를 선두로 치킨업계에서 식품업계 전체로 매운맛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굽네 볼케이노는 매운맛 열풍을 일으킨 치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단숨에 굽네치킨의 메가 히트 메뉴로 등극했으며,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마그마 소스에 밥을 비벼먹는 ‘치밥 문화’를 생성하며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선도했다.
치밥 레시피를 온라인 상에 게재하고 즉석밥과 함께 즐기는 치밥 쿠킹클래스도 개최하며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굽네 볼케이노만의 독보적인 트렌드를 형성했다. 또한 엑소, 차은우, 양세형, 박나래 등 인기 스타들이 굽네 볼케이노 홍보 모델을 거치며 대세 치킨의 면모를 꾸준히 입증했고, ‘2020년 굽네 컬러링 캘린더’에서도 1월 페이지에 굽네 볼케이노 이미지가 삽입돼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굽네치킨은 닭가슴살 착한 쇼핑 굽네몰에서 굽네 볼케이노의 마그마 소스를 그대로 구현한 ‘굽네 볼케이노 소스’를 출시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기도 했다. ‘굽네 더블소스 치킨스테이크 볼케이노’ 등 볼케이노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굽네몰에서 선보였다. 더불어 굽네 볼케이노가 만든 치밥 열풍을 계속해서 잇고자 굽네몰에서 ‘굽네 볼케이노 치밥’을 판매하는 등 굽네치킨은 볼케이노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을 굽네몰에서 지속 출시했다.
굽네 볼케이노는 출시한지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며 매운맛 치킨의 1인자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지난달 30일에 진행한 굽네 볼케이노 카카오톡 선물하기 4천원 할인 이벤트가 예상보다 많은 주문량으로 인해 3일만에 조기 소진되며 기존 대비 800%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굽네치킨은 추후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출시 이후 매일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굽네 볼케이노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이어져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굽네치킨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비자의 맛있는 식탁을 위해 품질 좋고 신선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