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 깊은 오열 연기에 스태프도 울었다! 숨 막히는 엔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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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 깊은 오열 연기에 스태프도 울었다! 숨 막히는 엔딩 예상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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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연예부 기자] 종영을 앞둔 드라마 '포레스트'가 모든 것을 다 쏟아낸 박해진의 오열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측은 주인공 강산혁(박해진 분)의 깊은 슬픔과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반전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강산혁은 잃어버린 10살 이전의 기억을 되찾으려 고군분투하다 가장 사랑했던 여동생을 잃고 기억을 닫았던 크나큰 슬픔과 마주하게 됐다. 산혁의 절절한 슬픔은 박해진의 연기와 만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실제로 박해진의 오열 연기가 펼쳐진 촬영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모두 숨죽여 연기를 지켜보다 함께 눈시울을 붉어졌다는 후문이다.

앞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도 박해진은 슬픔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시청률 견인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포레스트' 마지막 회인 이번 주에도 온몸을 던진 연기로 마지막 감정 하나까지 쏟아부으며 연기에 몰입했다는 현장 스태프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는 지난해 8월 촬영을 마친 백퍼센트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오는 18일과 19일에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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