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포에버', 제작진+배우 시너지가 낳은 날 것 그대로 액션 공개…관람 욕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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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포에버', 제작진+배우 시너지가 낳은 날 것 그대로 액션 공개…관람 욕구 자극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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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오직 '나쁜 녀석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액션 쾌감을 완성시켜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자극 중이다.

20일 '나쁜 녀석들: 포에버' 측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리즈의 강점인 강력한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 그리고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케미스트리를 확인시켜준다.

연출을 맡은 아딜 엘 아르비 감독과 빌랄 팔랄 감독은 영화 곳곳에 액션의 맛을 뿌려 거칠과 사실적이며 날 것 그대로인 액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마이애미 도로 한복판에서 쫓고 쫓기는 오토바이 추격전과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대규모 전투와 폭파 장면까지 CG없는 실제 효과로 관객들의 시청각적인 재미를 충족시켜준다.

여기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상 스타일을 이어받아 현란한 카메라 웤, 다채로운 조명과 네온을 사용한 세련되고 이국적인 이미지를 선보여 현실감을 더했다.

제작진의 노력에 더해 배우들 역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화끈한 액션과 쉴 새 없이 쏟아내는 유머를 선보인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털어내 관객들을 웃게 만든다.

최신 무기로 장착한 루키팀 AMMO의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찰스 멜튼은 실제로 특수 경찰 대학에서 수업을 통해 특정 타입의 총을 어떻게 쏴야 하는지를 배워 연기에 사실감과 설득력을 더했다.

이처럼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강력한 시너지가 만들어 낸 화끈한 액션을 선사하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한편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 분)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분),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로,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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