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주상욱과 김보라가 첫 만남부터 재회의 순간까지 예사롭지 않은 만남을 예고했다.
27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측은 본편 티저 2차 영상을 공개,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를 전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변정수, 윤희석, 홍석천, 연우 등 다양한 캐릭터가 공개, 흥미진진 스토리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상욱과 김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게 된다. 김보라는 주상욱이 애써 공들여 해준 메이크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고치고 무대에 오르게 되고, 결국 주상욱의 강한 분노를 일으키며 둘의 범상치 않은 미래를 예고했다.
특히 프로페셔널함으로 무장한 주상욱, 변정수, 홍석천의 섬세한 터치, 그리고 이태환, 윤희석, 연우 등 개성 만점 배우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기는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터치'는 오는 2020년 1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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