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키즈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 2개월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중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물놀이 용품과 여름방학 독서 습관을 책임질 대교의 도서 박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100만원의 휴가비도 지원한다.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 2개월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100% 당첨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카카오키즈앱은 한번 콘텐츠 다운로드시 와이파이 없이도 재생 가능하여 휴가지에서는 물론 장거리 이동 중의 자동차나 비행기 내에서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 휴가를 앞둔 부모님들 사이에서 ‘휴가 필수 준비물’로 꼽힌다. 2~7세 어린이 교육에 꼭 필요한 한글, 영어, 누리과정 교육 콘텐츠는 물론이고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동요, 동화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휴가 기간 내내 자녀들과 활용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라는 평이다.
특히 카카오키즈앱 통합이용권은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의 5개 프리미엄 채널을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2만 여 편의 카카오키즈 홈스쿨 콘텐츠부터 정상JLS 카카오키즈잉글리시, 한솔교육의 신기한나라 시리즈, 누리과정 연계 도서 제공 대교 북클럽, 단계별 영어도서관 야나두 주니어까지 포함되어 있다. 여러 교육 회사의 다양한 교육 채널을 한 번 구매만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어,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후 매월 신규 가입자 수를 경신하며 카카오키즈의 1등 상품으로 떠올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앱스에서 카카오키즈앱을 다운받은 후 통합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며 "19,500원씩 월 결제되는 상품이지만 첫 한 달 간 단 1천원에 모두 이용해 볼 수 있는 인트로 프라이스 이벤트까지 진행되고 있어, 2~7세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카카오키즈 이용 고객도 통합이용권 신규 구매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