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2019년 7월 17일 단 하루,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풀코스 디너와 루아르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이 페어링 되어 나오는 ‘파스칼 졸리베(Pascal Jolivet)’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는 ‘BLT 스테이크’를 총괄하는 고준명 셰프가 준비한 6가지 코스요리가 프랑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에 가장 많이 올라 있는 ‘파스칼 졸리베’의 와인 6종과 페어링 되어 제공된다.
‘파스칼 졸리베’는 ‘가능한 한 자연 와인을 만들도록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과일향과 아로마를 극대화하는 와인 양조를 실천하고 있으며, 소비뇽 블랑의 참맛을 빚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소비뇽 블랑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와인으로 고준명 셰프의 풀코스 메뉴와 완벽한 페어링을 완성한다.
먼저, ▲63℃ 저온에서 조리한 수란 요리와 ‘라 피라미드 브륏(La Pyramide Brut)’ 스파클링 와인 페어링을 시작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항정살과 매력적인 감귤 및 허브 향의 ‘아티튀드 소비뇽 블랑(Attitude Sauvignon Blanc), ▲망고를 곁들인 그릴에 구운 새우와 과실미와 미네랄이 넘치는 ‘상세르 블랑(Sancerre blanc)’를 비롯하여 ▲연어 요리와 풍성한 과일향이 인상 깊은 ‘푸이 퓌메 테레 블랑슈(Pouilly Fume Terres Blanches)’가 준비된다.
또한, 메인 메뉴로는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메뉴인 ▲미국산 드라이에이징 채끝 등심이 향긋한 과일향의 ‘아티튀드 피노 누아(Attitude Pinot Noir)’ 및 과실미와 우아한 풍미를 선사하는 ‘상세르 루즈 소바주(Sancerre Rouge Sauvage)’ 와인과 페어링 되며, 마무리 디저트인 ▲에그 타르트가 차례로 서브된다.
특히, ‘파스칼 졸리베’ 와인 디너가 열리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팝 오버 등이 유명한 스테이크 명가이며 홍콩에 이은 아시아의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이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5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BLT 스테이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