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패션, 여름 클리어런스, 겨울 역시즌 카테고리 구성, 최대 90% 세일
[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10일까지 7월의 보리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연령대별 아이들을 위한 바캉스 패션, 아동복 여름 클리어런스, 겨울 역시즌 아이템을 카테고리별로 구성해 최대 90% 세일한다.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리데이 행사를 통해 리바이스키즈, 톰키드, 팬콧,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등 국내외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에 접속한 회원들에게는 최대 5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는 8% 장바구니 쿠폰을 2장 지급하고, 페이코(PAYCO)로 1만원 이상 생애 첫 결제시 4,500원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바캉스 특가 코너에서 각종 물놀이용 수영복과 용품을 세일한다. 크록스키즈, 휠라키즈 등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래쉬가드부터 여아용 비키니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1만원대로 판매한다.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안전을 챙길 수 있는 구명조끼, 튜브, 암링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캐릭터 제품들로 마련했다.
클리어런스 아이템으로는 여름철 인기 제품들을 가격대별 균일가로 선보인다. 유라비 티셔츠 26종, ASK키즈 아동복, 섀르반 모자와 슈즈 등이 각 2,900원에 판매된다. 삠뽀요, 쁘띠뮤, 릴리푸리의 여름 티셔츠와 레깅스는 3,900원, 달퐁 여름 내의 24종, 루알라키즈 데님 반바지 등은 각각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균일가 행사와 함께 인기 브랜드 반값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리바이스키즈는 민소매 로고 티셔츠를 5,900원에 판매하고, 톰키드는 9세 이상 주니어용 티셔츠와 팬츠, 레깅스 158종을 2,900원부터 9,900원까지 구성했다. 미니제이는 초등학생 여아용 의류 18종을 3,900원에서 9,900원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 겨울 시즌 아이템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역시즌 특가 행사도 마련돼 있다. 네파키즈, 블랙야크키즈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유아동 라인 겨울 아우터 제품으로 3~5만원대 중저가형 다운자켓부터 15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모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탑텐키즈 롱패딩과 구스다운조끼는 2만원대, 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 프리미에쥬르, 아워큐 등의 한겨울 외투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LF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아이들이 휴가지에서나 한여름 일상생활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의류와 각종 잡화를 엄선해 기획했다”면서 “겨울철 역시즌 아이템도 이번 보리데이 행사를 통해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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