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사흘간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국내 유일의 스팀 로스팅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카페 창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정보 제공의 장를 확대한다.
더벤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더벤티 서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7월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벤티는 지난 4월 첫 창업설명회를 실시한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예비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와 카페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창업설명회를 거듭할수록 더벤티 창업을 희망하거나 가맹 사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문의와 신청이 많아 7월에도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7월 창업설명회에서는 더벤티 커피, 음료만의 경쟁력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 및 성공 창업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S/A(Supervisor+Adviser) 시스템, 인테리어 컨셉, 교육 시스템 등 초기 정착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더벤티만의 가맹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벤티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더벤티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에 참가한다. 창업박람회를 통해 더벤티 경쟁력과 커피 창업 시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성향, 예산, 운영방식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 후 최적의 솔루션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더벤티는 소자본 창업자들이 많은 만큼 본사 차원에서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 혜택으로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 등 가맹점 오픈에 대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포를 2개 이상 보유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공급가를 추가로 인하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박람회 기간 더벤티 부스를 찾은 가맹 희망자 중 우선계약자에게는 기존 혜택과 더불어 머신과 그라인더를 추가로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 부산에서 시작한 더벤티는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00호점 계약을 돌파하고 현재 3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더벤티는 모든 음료를 벤티 사이즈로 판매하며 대용량 커피를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한 브랜드로서 가성비 커피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 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사용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특허 기술인 스팀 로스팅 기법을 도입해 고품질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음료 1팩당 1잔을 제조하는 소분화 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레시피 습득에 대한 시간, 비용 절감과 더불어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돕고, 함께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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