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 항균 테스트 완료, 내열온도 175℃로 열탕 소독 가능해 위생적
[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48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하 코멕스)이 천연소나무 소재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나무 숲에서 온 도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코멕스의 신제품 ‘소나무 숲에서 온 도마’는 천연 소나무에서 추출한 우드페이퍼 48장을 압축해 만든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내열 온도가 175℃로 높아 식기세척기 사용 및 열탕 소독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이다.
도마의 밀도가 일반 원목도마보다 조밀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색과 냄새 배임에 강하고 건조 또한 빠르다. 모서리에는 논슬립 패드를 부착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바닥 면 오염을 최소화했다. 논슬립 패드는 분리세척이 가능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나무 숲에서 온 도마’는 얇은 두께에 세련된 우드 컬러와 디자인으로 플레이팅 및 서빙 도마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테두리 홈이 있는 앞면이나 심플한 디자인의 뒷면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대·중·소 3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대가족부터 1인 가구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주방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여름철을 맞아 천연 소나무 소재로 만든 ‘소나무 숲에서 온 도마’를 출시했다”며 “항균 테스트를 마치고 열탕 소독 가능하도록 내열온도를 175℃로 높이는 등 위생적인 부분에도 더욱 신경 쓴 만큼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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